피나디드정은 전립선에 어떤 효과가 있나요?
피나디드정의 식약처 허가 적응증은 양성전립샘비대증이고요. 구체적으로 네 가지를 커버해요. 양성전립샘비대증 증상 개선, 비후된 전립샘의 퇴행 및 요류 개선, 급성 요폐 발생빈도 감소, 전립샘 경요도 절제술을 포함한 수술 필요성 감소가 식약처 등록 정보에 명시된 효능이죠.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는 5α-환원효소를 억제해서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걸 막아요. DHT가 전립선 세포를 증식시키는 핵심 물질이라, 이 경로를 차단하면 비대해진 전립선이 점차 줄어들고 소변 흐름이 개선되는 방식이고요.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최소 6개월간 치료를 유지해야 한다고 식약처 허가 문서가 명시하고 있어요.
탈모 커뮤니티에서 피나스테리드 5mg 제품이 자주 언급되는 건 성분 자체가 같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중요한 차이가 있어요. 탈모 치료 목적이라면 식약처가 1mg으로 허가한 제품(프로페시아 등)으로 처방받아야 해요. 5mg은 전립선 적응증만 허가돼 있어서, 모발·탈모 관련 허가 효능이 아니에요.
피나디드정은 어떤 약인가요?
피나디드정은 하이플생명과학(주)이 제조하는 피나스테리드 5mg 전문의약품이에요. 식약처 품목번호 201903317로 등재돼 있고, 허가 분류는 기타의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02590)이죠. 전문의약품이라 의사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없어요.
오리지널 제품은 프로스카정 5mg이에요. 프로스카 30정 기준가는 35,000원, 1정당 1,167원인데, 피나디드정은 1정당 133원이라 원가 부담이 크게 달라요. 피나스테리드 5mg 제네릭이 92개 제품 중 피나디드정은 12위 가격대에 위치해 있어요.
전립선비대증 진단 후 처방받는 약이에요. 탈모 목적으로 인터넷에서 구매하거나 임의로 복용하는 건 허가 범위 밖이고요. 전립선 증상이 있다면 비뇨기과에서 진단과 처방을 받는 게 기준이에요.
피나디드정 복용법은 어떻게 되나요?
식약처 허가 용법은 피나스테리드로서 1일 1회 5mg을 식사와 관계없이 경구투여하는 거예요. 1정이 5mg이라 하루 1정이에요. 정해진 시간은 없지만, 매일 꾸준히 복용하는 게 핵심이죠.
신부전 환자의 경우 크레아티닌청소율 9.0 mL/min 수준의 다양한 신부전 환자에서도 용량 조절이 필요 없었다고 식약처 허가사항이 명시해요. 70세 이상 고령자도 배설이 약간 감소하기는 하지만 용량 조절 필요가 없다고 적혀 있어요. 간 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는 신중히 투여해야 한다고 돼 있어서, 간 기능 이상이 있다면 처방 전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야 해요.
코팅정 형태이므로 임의로 잘라서 복용하면 안 돼요. 탈모 커뮤니티에서 5mg을 나눠 복용하는 방법이 언급되기도 하는데, 이는 허가 범위 밖이에요. 분할 시 용량 편차가 발생하고, 코팅이 손상되면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 있는 여성이 피부를 통해 흡수했을 때 남성 태아의 생식기 발달에 이상이 생길 수 있어요. 탈모 목적이라면 1mg 허가 제품으로 처방받는 것이 맞아요.
피나디드정 가격은 얼마인가요?
피나디드정 30정 기준가는 4,000원이에요. 1정당 133원이고, 30일 복용 기준 월 약 4,000원이고요. 피나스테리드 5mg 제네릭 92개 중 최저가 군에 해당해요.
비교해보면 오리지널 프로스카정은 30정 기준가 35,000원, 1정당 1,167원이에요. 같은 성분인데 1정당 가격이 크게 차이 나죠. 자체 수집 기준가 기준으로 피나스테리드 5mg 제네릭 전체 가격 범위는 1정당 133원~1,167원이에요.
최저가 군에는 휴피나정, 한국팜비오피나스테리드정, 피나에이블정이 모두 30정 4,000원(1정당 133원)으로 같이 있어요. 장기 복용 약이라 어느 제품을 처방받느냐에 따라 연간 비용 차이가 상당히 나요. 현재 약국 판매가는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피나디드정 부작용 어떤 게 보고됐나요?
짚고 갈 부분이 있어요. 식약처 허가사항에 4년간 위약대조 임상시험(PLESS) 결과가 수록돼 있어요. 이 약으로 치료한 1,524명 대비 위약 1,516명을 비교한 데이터예요. 1년차에 이 약에서의 발생률이 위약보다 높고 1% 이상이었던 이상반응은 발기부전 8.1%(위약 3.7%), 성욕감퇴 6.4%(위약 3.4%), 사정액감소 3.7%(위약 0.8%)였어요. 임상 2~4년차에는 발기부전 5.1%(위약 5.1%)로 위약과 차이가 없어졌어요.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으로 치료를 중단한 비율은 이 약 3.7%(57명), 위약 2.1%(32명)이었죠. 중요한 경고 사항이 있어요. 피나스테리드 5mg 투여 환자에서 우울한 기분, 우울증이 보고됐고, 자살 생각을 포함한 기분변형도 보고됐어요. 정신과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전문가와 상담해야 해요. 국내 시판 후 조사 6년간 3,675명 대상 결과에서 이상반응 발현빈도율은 3.37%(107명에서 124건)이었어요.
피나디드정 복용하면 안 되는 경우는?
소아와 여성에게는 투여하면 안 돼요. 명확한 금기예요.
임신했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부서지거나 깨진 조각을 만져서도 안 돼요. 피나스테리드가 피부를 통해 흡수돼 남성 태아에 잠재적 위험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코팅이 온전하다면 정상 취급 시 주성분과의 접촉은 방지되지만, 임의로 잘라 코팅이 손상된 정제는 더욱 위험해요.
유당 관련 유전 문제가 있는 환자도 주의가 필요하죠. 이 약에는 유당이 포함돼 있어서 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돼요. 간 기능 이상 환자는 신중 투여 대상이에요.
탈모 커뮤니티에서 모발과의 연관성이 언급되는 약이지만, 피나디드정의 식약처 허가 적응증은 전립선비대증이죠. 탈모 치료가 목적이라면 남성형 탈모로 식약처 허가받은 1mg 제품을 처방받는 것이 맞아요. 전립선 증상이 없는데 모발 목적으로 임의 복용하는 건 적응증 외 사용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