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나액이 두피 가려움에 효과가 있나요?
네, 식약처가 허가한 적응증 안에 가려움이 포함돼 있죠. 두피나액의 허가 효능·효과는 '습진, 피부염, 땀띠, 가려움, 벌레물린데, 두드러기'예요. 식약처 품목번호 201606648로 허가된 제품이고, 허가사항 최종 업데이트는 2021년 1월 29일이에요. 두피에 생기는 습진이나 피부염에서 비롯된 가려움이라면 정식 적응증 안에 드는 거예요.
한 가지 꼭 확인해야 할 게 있어요. 두피나액은 탈모 치료제가 아니죠. 이름에 '두피'가 들어가 있고 액상 제형이라 탈모 치료제로 오해하는 분이 많은데, 식약처 허가사항 어디에도 탈모 치료·발모 촉진은 없거든요. 두피 탈모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건 허가 범위를 벗어난 사용이에요.
두피 가려움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비듬·지루성 피부염에서 오는 가려움이라면 이 약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단, 오랫동안 나아지지 않거나 진물이 나거나 넓게 퍼지는 증상이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는 게 먼저예요.
두피나액은 어떤 약인가요?
두피나액은 일양약품(주)이 제조하는 외용 피부 치료액이에요. 식약처 품목번호 201606648로 허가된 일반의약품이고, 용량은 30ml예요. 허가사항 최종 업데이트는 2021년 1월 29일이에요.
허가된 적응증은 습진, 피부염, 땀띠, 가려움, 벌레물린데, 두드러기예요. 두피나 몸의 피부에 생기는 위 증상에 폭넓게 쓸 수 있죠. 액상 제형이라 두피처럼 모발이 있는 부위에 바르기 쉬운 게 특징이에요.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에요. 접근이 편하지만, 사용 전 금기 대상에 해당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특히 피부 감염이 동반된 경우(칸디다증, 백선, 대상포진 등)에는 사용하면 안 되죠. 외용약이라 먹는 약이 아니라 환부에 바르는 용도예요. 30ml 한 병으로 두피 전체에 1일 수회 바르면 생각보다 빨리 소진될 수 있으니 용량 계획도 필요하거든요.
두피나액 사용법은 어떻게 되나요?
식약처 허가사항 기준 용법은 간단해요. '1일 수회(여러 차례) 환부(질환 부위)에 적당량을 바릅니다.' 1일 1회로 고정하지 않고 여러 차례 바를 수 있다는 게 포인트예요.
바르기 전에 꼭 챙겨야 할 게 2가지 있죠. 첫 번째, 사용 전에 잘 흔들어야 해요. 액상 제형은 성분이 가라앉거나 분리될 수 있어서 그냥 바르면 농도가 고르지 않을 수 있거든요. 두피 가려운 데 대충 톡톡 뿌리다가 흔들지 않고 쓰는 분이 종종 있는데, 꼭 지켜야 해요.
두 번째, 약액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눈이나 눈 주위, 점막에는 사용하면 안 되죠. 만약 눈에 들어갔다면 즉시 흐르는 물로 씻어내야 해요. 바르고 나서 손에 묻은 약액도 잘 씻어야 하고, 손으로 눈을 비비면 자극이 생길 수 있어요.
보관은 습기와 빛을 피해 실온에서 해요. 화기 근처에 두면 안 돼요. 염색한 머리에 사용하면 탈색될 수 있으니 염색모에 직접 닿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반드시 보호자가 지도·감독해야 해요.
두피나액 가격은 얼마인가요?
두피나액 30ml의 기준가는 4,500원이에요. 처방 없이 살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고, 30ml 용량에 4,500원이라 부담 없는 가격대예요.
실제 약국 판매가는 구매처마다 달라요. 기준가인 4,500원 근처에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지만, 인증 약국별로 차이가 날 수 있죠. 특히 오래 쓰는 피부 관리 목적이라면 약국별 판매가를 미리 확인하는 게 합리적이에요.
두피나액은 외용약이라 소모 속도도 사용 부위와 횟수에 따라 달라요. 두피 전체에 1일 수회 바르면 30ml 한 병이 생각보다 빨리 소진될 수 있어요. 처음 써보는 거라면 한 병으로 어느 정도 기간을 쓸 수 있는지 파악하고 나서 추가 구매 계획을 세우면 좋네요.두 병을 사도 만원이 안 되는 가격대죠. 현재 판매가는 아래 버튼에서 확인하세요.
두피나액 부작용은 어떤 게 있나요?
식약처 허가사항에 명시된 이상반응이에요. 피부의 세균성(전염성농가진, 모낭염) 및 진균성(칸디다증, 백선), 바이러스성 감염증, 부스럼, 피부 자극, 따가움(자통), 발열, 작열감(타는 느낌), 발진, 발적(붉어짐), 홍조, 가려움, 피부 건조, 농포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땀띠, 한진, 상처 악화, 욕창, 농포증 등이 나타날 수 있죠.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사용을 중단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해요. 특히 원래 가려움을 낫게 하려고 바른 약인데, 오히려 더 가렵거나 피부가 붉어지고 진물이 생기거나 따갑다면 그게 부작용 신호예요. 이런 변화가 생기면 계속 바르지 않는 게 원칙이에요.
눈꺼풀 피부에 사용했을 때 빈도불명의 시야 흐림이 나타날 수 있다고 허가사항(품목번호 201606648)에 별도로 명시돼 있어요. 눈 주변 피부에는 애초에 쓰면 안 되는 약이죠. 부작용 여부나 증상 지속에 대해 판단이 어렵다면 의사와 상의하는 게 맞아요.
두피나액, 쓰면 안 되는 경우는?
식약처 허가사항이 정한 금기 대상이 꽤 많아요. 이 약에 과민증이 있는 분, 30개월 이하의 유아, 피부 감염증(피부결핵, 매독, 칸디다증, 백선, 대상포진, 단순포진, 수두, 종두증, 옴, 사면발이)이 있는 분, 막 천공이 있는 습진성 외이도염, 궤양(베체트병 제외), 제2도 심재성 이상의 화상 및 동상, 입 주위 피부염, 보통여드름, 주사(rosacea) 환자는 사용하면 안 되죠. 특히 30개월 이하 유아에게는 절대 쓰면 안 된다는 점 기억하세요.
피부 감염을 동반한 습진, 상처 부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을 피해야 해요. 두피에 상처가 있거나 진물이 나는 상태에서 바르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죠.
사용 전에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 소아, 고령자, 알레르기 체질, 습윤(짓무름)이나 염증이 심한 환자예요. 이 중 해당 사항이 있다면 약국에서 약사에게 먼저 알리고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외용약이라도 피부 상태에 따라 흡수량이 달라질 수 있어서 꼭 확인해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