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스카정, 전립선비대증에 어떤 효과가 있나요?
양성전립샘비대증(BPH) 치료에 허가된 전문의약품이에요. 식약처 허가 적응증은 '양성전립샘비대증 증상의 개선, 비후된 전립선의 퇴행 및 요류 개선, 급성 요폐 발생 빈도 감소, 전립선 수술 필요성 감소'이고요. 허가 효능만 네 가지예요.
전립선이 커지는 과정에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물질이 관여해요. 피나스테리드가 5α-환원효소를 억제해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것을 막는 방식으로 작용하죠. 전립선 크기가 줄어들면서 소변 흐름이 개선되고, 수술이나 급성 요폐 위험이 낮아지는 거예요.
허가 용법상 최소 6개월간 치료를 유지해야 해요. 효과가 즉시 나타나는 약이 아니라서, 잔류뇨가 많거나 요속이 크게 감소한 환자는 진단 검사를 병행해야 한다고 허가 기준에 명시돼 있어요. 증상이 좋아졌다고 임의로 중단하면 전립선이 다시 커질 수 있거든요.
탈모 커뮤니티에서 피나스테리드 5mg 제품이 언급되는 경우가 있는데, 탈모 치료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피나스테리드 용량은 1mg이에요. 5mg 제품은 전립선 적응증만 허가됐고, 탈모 목적이라면 피나스테리드 1mg 허가 제품으로 처방받는 게 올바른 경로예요. 식약처 허가사항 기준이에요.
엔피스카정은 어떤 약인가요?
식약처 허가 기준부터 볼게요. 대한뉴팜(주)이 제조하는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5mg 정제죠. 식약처 품목번호 201600874로 허가된 전문의약품이고, 허가 분류는 [02590]기타의 비뇨생식기관 및 항문용약이에요.
주성분 피나스테리드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와 남성형 탈모 치료 두 가지 용도로 알려진 성분이고요. 용량이 다른 거죠. 탈모 목적엔 1mg, 전립선 목적엔 5mg — 적응증이 다르고 허가도 별개예요. 엔피스카정은 5mg이라 전립선 적응증만 갖고 있어요.
코팅 정제 형태예요.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깨지거나 부서진 정제와 피부 접촉을 피해야 해요. 남성 태아 외부 생식기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코팅이 온전한 상태라면 정상 취급 시 주성분 접촉이 차단돼요. 식약처 허가사항 기준이에요.
엔피스카정 복용법은 어떻게 되나요?
짚고 갈 부분이 있어요. 식약처 허가 기준부터 볼게요. 1일 1회 5mg, 식사와 관계없이 경구 복용하는 게 식약처 허가 용법이에요. 1회 1정이고 특별한 복용 시간 제한은 없어요.
신부전 환자는 약물동력학적으로 변화가 없어 용량 조절이 필요하지 않다고 허가 문서에 명시돼 있어요. 70세 이상 고령자도 배설이 약간 감소하지만 용량 조절 없이 복용할 수 있어요. 간 기능에 이상이 있는 환자는 신중하게 복용해야 하고, 처방받을 때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야 해요.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최소 6개월간 치료가 필요하죠. 이 기준은 허가 문서에서 정한 것이에요. 짧게 끊었다 다시 시작하면 효과 평가 자체가 어려워지고, 전립선이 다시 커질 수 있으니 복용 기간은 처방의와 함께 정하는 게 기준이죠.
탈모 목적으로 5mg을 임의로 잘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허가 범위 밖이에요. 탈모 치료는 피나스테리드 1mg 허가 제품으로 처방받는 게 맞고, 용량 편차와 안전성 문제를 피하려면 적응증에 맞는 허가 제품을 써야 해요. 식약처 허가사항 기준이에요.
엔피스카정 가격은 얼마인가요?
28정 기준가 8,000원이죠. 1정당 286원 수준이고요.
동일 성분 피나스테리드 5mg 제네릭은 국내에 92종이 있어요. 엔피스카정의 그룹 내 순위는 50위예요. 가장 저렴한 제품은 30정에 4,000원, 1정당 133원이에요. 오리지널인 프로스카정은 30정 35,000원, 1정당 1,167원으로 그룹 내 최고가 수준이고요. 1정당 가격으로 보면 엔피스카정 286원은 그룹 중간보다 약간 위쪽이에요.
전립선비대증은 장기 복용이 기본이죠. 28정 기준으로 한 달에 약간 못 미치는 양이라, 실제 한 달 비용을 따지면 30일 기준 약 8,580원이 돼요. 1정당 차이가 크니 처음 약국을 정할 때 비교해 두면 매달 비용이 달라져요. 아래 버튼에서 현재 가격을 확인하세요.
엔피스카정 부작용은 어떤 게 있나요?
이 대목이 중요해요. 식약처 허가 기준부터 볼게요. 식약처 허가 기준에 정리된 주요 이상반응이에요. 4년 위약대조 임상시험(PLESS, 이 약 투여군 1,524명, 위약군 1,516명)에서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것은 성기능 관련이었어요. 1년차 기준 발기부전 8.1%(위약 3.7%), 성욕 감퇴 6.4%(위약 3.4%), 사정량 감소 3.7%(위약 0.8%)였죠.
복용 2~4년차에는 발기부전 5.1%(위약 5.1%), 성욕 감퇴 2.6%(위약 2.6%)로 위약군과 차이가 사라지는 경향을 보였거든요.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지속 복용 후 변화를 확인해야 해요. 다만 성기능 변화가 느껴지면 참지 말고 처방 의사와 상의하는 게 맞아요.
드물게 유방 비대, 유방 압통, 발진이 보고됐어요. 허가 경고에는 기분 변화·우울증·자살 충동 등 정신과적 증상도 포함돼 있어요. 시판 후 조사에서는 3,675명을 6년간 추적했을 때 이상반응 발현율이 3.37%였네요. 과민반응(가려움·두드러기·혈관부종), 근육통, 두통, 위장 불편감도 드물게 나타났어요.
엔피스카정, 복용하면 안 되는 경우는?
금기가 명확해요. 소아와 여성은 복용하면 안 되고,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은 깨진 정제와 피부 접촉조차 피해야 해요. 이 약 또는 구성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도 투여 금기예요.
유당 관련 유전 질환(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이 있는 환자는 복용하면 안 돼요. 이 약에 유당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에요. 간 기능 이상 환자는 신중히 복용해야 하는 대상이고요.
피나스테리드 5mg은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를 약 50% 감소시켜요. 전립선암 검진을 받는다면 반드시 복용 중임을 의사에게 알려야 해요. 복용 중 PSA가 상승하면 단순 기저치 반등이 아닐 수 있으니 주의 깊게 평가해야 하고요. 탈모 목적이 있다면 5mg을 임의로 잘라 쓰는 게 아니라 피나스테리드 1mg 허가 제품으로 처방받는 것이 안전하고 올바른 방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