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소청룡탕액, 콧물 기침에 효과 있을까?
익수소청룡탕액은 묽은 콧물과 재채기, 맑은 가래를 동반한 기침에 쓰는 한방 감기약이에요. 식약처 허가사항 기준으로 보면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콧물, 묽은 가래를 수반하는 기침, 비염까지 총 5가지 적응증에 들어가요. 콧물이 물처럼 주르륵 흐르거나 찬 기운에 코가 막힐 때 찾는 처방이죠. 딱 그런 증상이면 결이 맞아요.
소청룡탕은 세신, 계지, 마황, 생강, 감초, 작약, 반하, 오미자까지 8가지 생약을 배합한 전통 처방이에요. 품목번호 201500740, 허가 코드 02220으로 등록된 진해거담제예요. 열이 펄펄 나는 독감보다는, 맑고 묽은 콧물·가래가 오래갈 때 결이 맞아요. 누런 가래나 고열이 주 증상이라면 다른 약이 더 나을 수 있어요.
익수소청룡탕액은 어떤 성분으로 만든 감기약이에요?
8가지 생약이 각기 다른 역할을 나눠 맡아요. 마황과 계지는 찬 기운을 흩어 코와 기관지를 열어주고, 세신과 생강은 속을 데워 묽은 분비물을 줄여줘요. 반하는 가래를 삭이고, 오미자와 작약은 기침으로 소모된 기운을 잡아주죠. 감초는 여러 약재를 조화시키는 역할이에요. 식약처 허가사항상 성분표에는 세신, 계지, 마황, 생강, 감초, 작약, 반하, 오미자 순서로 8종이 올라 있어요. 총 8가지예요.
한방에서는 몸이 찬 상태에서 생긴 묽은 콧물·가래에 쓰는 처방으로 봐요. 그래서 맑은 콧물·재채기형 감기나 알레르기성 비염에 자주 선택돼요. 다만 마황에 든 에페드린 성분 때문에 아무나 오래 먹는 약은 아니에요. 진해거담제로 분류돼 있는 것도 이런 8가지 배합 때문이고요. 2015년 등록 이후 지금까지 같은 처방이 이어지고 있어요.
익수소청룡탕액 복용법, 하루 몇 번 먹어요?
식약처 허가사항상 보통 성인은 1일 3회, 1회 1포씩 식전 또는 식사와 식사 사이에 복용해요. 익수 소청룡탕액은 75ml 1포가 1회 용량이라, 따로 계량할 필요 없이 한 포를 그대로 마시면 돼요. 식전·식간 복용은 흡수를 고르게 하려는 거예요. 계량이 필요 없어요.
깜빡하고 한 번 걸렀더라도 다음에 두 포를 몰아 먹진 마세요. 정해진 용법·용량을 지키는 게 원칙이거든요. 허가 용법 기준으로 콧물이나 묽은 가래를 동반한 기침으로 먹을 땐 5~6일, 그 밖의 증상은 최대 1개월 정도 복용해도 나아지지 않으면 멈추고 전문가와 상의해요. 하루 3번, 1포씩이 기본이에요. 어린이 1명씩 보호자가 옆에서 지켜봐 주세요.
익수소청룡탕액 가격, 한 포에 얼마예요?
익수 소청룡탕액 75ml 1포의 기준가는 1,500원이에요. 자체 수집 기준가라, 실거래가는 약국과 판매처마다 조금씩 달라요. 1일 3회 복용 기준이니 한 포당 1,500원으로 하루 세 포를 잡으면 돼요.
같은 소청룡탕 계열은 여러 제약사에서 액제나 과립, 총 2가지 제형으로도 나와요. 성분 배합이 비슷하면 효과 차이는 크지 않고, 액상이냐 과립이냐 하는 제형과 맛, 복용 편의에서 갈려요. 1포씩 낱개로 살지 여러 포가 든 박스로 살지에 따라서도 포당 단가가 달라지고요. 지금 판매처별 최저가는 아래 버튼에서 현재 가격을 확인하세요.
부작용은 없을까요? 이런 증상 조심하세요
소청룡탕액은 비교적 순한 편이지만, 마황과 감초 때문에 살펴야 할 반응이 있어요. 식약처 허가 규정 기준으로 마황의 에페드린 성분은 불면, 땀 과다, 두근거림, 빠른맥,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정신 흥분까지 총 6가지 반응을 부를 수 있어요. 카페인 든 감기약처럼 잠이 안 오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면 이 영향일 수 있죠. 흔한 반응이에요.
허가 내역상 감초는 하루 복용량이 감초로서 1g 이상이고 오래 먹으면 위알도스테론증이 생길 수 있어요. 소변량이 줄거나 얼굴·손발이 붓고, 혈압이 오르며 두통이 나타나면 그 신호예요. 이럴 땐 복용을 멈추고 확인받아요. 발진·가려움, 식욕부진·구역까지 2가지 반응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분은 복용 전 꼭 확인하세요
허가 기준에 명시된 주의 대상만 9개 항목이에요. 고혈압, 심장·신장 질환, 갑상선기능항진증, 당뇨병이 있는 분은 복용 전에 의사나 약사와 먼저 상의하세요. 마황이 혈당과 혈압, 심박에 영향을 줄 수 있거든요. 병을 앓고 난 쇠약기나 위장이 많이 약한 분, 땀이 유독 많은 분, 고령자도 신중해야 해요. 주의가 필요하죠.
임신 중이거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배뇨장애가 있는 분도 확인이 필요하죠. 칼륨제제나 감초 함유 제제 1종, 이뇨제, MAO 억제제, 갑상선제제, 테오필린 같은 크산틴계 약과 함께 먹으면 상호작용이 생길 수 있어요. 다른 한약과 같이 복용할 땐 겹치는 생약이 없는지도 봐야 하고요. 마지막 판단은 늘 의사·약사와 함께 정하는 게 안전해요.


